선크림 (자외선 차단) 피부 작용, 아이들 선크림 중요성

요즘 여름이 되어서 햇볕이 많이 강하게 우리 피부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인이든, 청소년이든, 어린아이든 상관없이 선크림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전 선크림은 얼굴이 하얗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그렇지 않은 선크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차이가 있을까요? 어떤 식으로 자외선을 차단할까요? 어린이 선크림은 어떤 걸 골라야 할까요? 알아보고 가시죠.

 

 

 

선크린, 차단 방법에 따른 "아이들용 선크림" 고르는 방법

 

선크림, 자외선 차단제와 차단 메커니즘 이해

선크림이라고 알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요즘같은 여름 야외 활동시에 필수인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자외선을 어떤 식으로 차단하는지, 왜 선크림을 고를 때, 잘 골라야 하는지, 어린 아이들 또는 피부가 민감한 어른들은 어떤 선크림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외선차단제은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UV) 방사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작용하는 복잡한 화합물 제형입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UV 방사선에는 UVA와 UVB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UVA 광선은 피부를 조기에 노화시켜 주름과 검버섯을 유발할 수 있으며 UVB 광선은 피부를 태울 수 있습니다. 두 유형 중 하나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어떻게 이러한 유해한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까?

 

 

자외선 차단제에는 물리적 및 화학적 두 가지 유형, 아이들에게 맞는 것은 선택

1.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위에 올려놓아 유해한 UV 광선을 피부에서 멀리 편향시키고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종종 물리적 차단제라고합니다. 산화 아연 및 이산화 티타늄과 같은 성분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에서 일반적입니다. 이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더 두껍고 피부에 흰색 잔류물을 남길 수 있지만 민감한 피부를 자극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2.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조금 다르게 작용합니다. 그들은 태양의 UV 방사선을 흡수하여 열로 변환한 다음 피부에서 방출합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종종 피부에 더 가벼운 느낌을 주며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처럼 하얀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특정 화학 선스크린이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개인적으로 물리적인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자극을 덜 주기 때문에 좀 더 좋은 방식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화학적 방식의 차단제 역시 차단 효과만 놓고 본다면 괜찮습니다. 다만, 민간한 피부를 가진 아이라면 차단제 사용 후, 깨끗히 세안을 시켜주시고, 주의 깊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두 종류의 선스크린 모두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지만 어떤 선스크린도 태양의 UV 광선을 100% 차단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이 가장 높은 시간에 그늘을 찾고 보호복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SPF, PA 표시 의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여름 뿐만 아니라 항상 신경써야 하는 중요한 것이지만, 자외선 차단제가 여러가지가 있고, 표현되어 있는 라벨을 보면 헤깔리게 되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글씨는 "SPF", "PA" 라는 글씨입니다. 이러한 단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표시되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SPF(Sun Protection Factor)란?

이것은 일광 화상의 주요 원인인 UVB 광선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능력을 측정합니다. SPF 수치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시간에 비해 지시대로 정확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태양의 UVB 광선이 피부를 붉게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이상적으로는 SPF 30을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화상을 입는 데 30배 더 오래 걸립니다. SPF 15, 30, 50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어떤 자외선 차단제도 UVB 광선을 100%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SPF 15는 UVB 광선을 93%, SPF 30은 97%, SPF 50은 98%를 차단합니다. SPF가 아무리 높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는 2시간마다 또는 수영하거나 땀을 흘린 직후에 다시 발라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2) PA (Protection Grade of UVA)란?

이 등급 시스템은 일본에서 제정되었으며 UVA 광선에 대한 보호 수준을 사용자에게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PA 등급은 PA+, PA++, PA+++ 또는 PA++++로 나열되며 더하기 기호가 많을수록 조기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UVA 광선으로부터 더 많이 보호됨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UVB 보호를 위한 높은 SPF와 UVA 보호를 위한 높은 PA 등급을 찾아 두 가지 장점을 모두 누리십시오.

 

그리고 날씨에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은 매일 필수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흐린 날에도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의 최대 80%가 피부에 닿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노화를 진행시키고, 피부에 좋지 않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십시오. 조금만 부지런하면,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피부에 좋다는 다양한 영양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효과가 매우 좋으니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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